기업리스크관리/식품회사 ERM

식품회사의 리스크관리

리스크맨 2014. 10. 13. 22:17

메슬로의 인간욕구 5단계 이론이 있습니다. 의식주 단계를 지나면 사람들은 안전의 단계에 관심을 가집니다. 식품산업은 리스크관리를 매우 강화하는 편입니다. 미국의 Heinz계열 식품회사의 ERM 체계는 수준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의 의식단계는 안전의 단계를 이미 훌쩍 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품회사는 간혹 이 기준에 이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늘 SBS 방송에서 대장균 시리얼 재활용이란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리스크 이벤트가 노출된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다치고, 또 해당 기업의 가치는 손상을 입을 것입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듯이 식품회사는 리스크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http://media.daum.net/tv/sbs/8news?newsId=20141013204805426®date=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