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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테라피가 뭐야?

리스크맨 2011. 11. 3. 07:24

김중구 Meta Therapy 컬럼 8: Meta Therapy가 뭐야?

 

우주의 신비 중에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몇 %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 과학이 발달했지만, 아직 밝히지 못한 분야가 훨씬 더 많다는 말입니다. 의학은 어떻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은 소우주입니다. 알면 알수록 신묘막측하고 오묘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수 많은 연구자들이 병의 원인과 처방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속속 연구결과가 밝혀지고 있지만, 이 역시 몇 % 정도에 지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체의학이라는 것이 활개를 칩니다. 기존의학이 학문적 체계라는 관료적 틀로 인해 실용화 하지 않는 분야에 이런 저런 치유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셀리그만이라는 학자가 주창하여 21세기 심리학의 주류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긍정심리학 이전의 심리학은 정신병의 원인을 찾는데 집중되었습니다. 긍정심리학은 정상인을 더 행복하게 (Happier) 하는 연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요즘 쏟아지고 있는 수 많은 행복학 책들은 이런 연구의 결과물들입니다. Happier하기 위해 긍정심리학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연구결과로 제시된 12가지 행복연습을 그냥 따라 하면 됩니다. 의학에서는 이와 엇비슷하게 예방의학이 있습니다. 이는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연구입니다. 그러나 예방의학은 긍정의학 (긍정심리학의 개념을 의학에 적용한다고 가정한 假題)과는 다릅니다. 예방의학을 따르려면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Meta Therapy는 정상인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도록 하는 긍정의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학전문지식이 없어도 할 수 있어야 긍정의학입니다.

 

현대사회의 다른 전문분야는 내가 몰라도 됩니다. 그런데 내 건강과 관련된 의료전문분야는 외면하면 나만 손해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의료전문가가 될 수도 없습니다. 내 몸을 지키겠다고 50세가 넘어서 의학공부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료분야의 포로가 됩니다. 의학전문지식이 없어도 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그런 방법 바로 Meta Therapy입니다. 여러분은 몇 가지의 Meta Therapy방법을 실천하고 계십니까? 암브로시아는 최고의 메타 테라피입니다. 매일 그냥 믿고 마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