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제안하는 치아건강 10계명입니다.
삶의 여섯 가지 핵심 요소는 일(전문성), 재정, 가족, 네트워크, 건강, 취미입니다. 모든 요소가 다 그렇지만, 특히 건강은 습관에서 출발합니다. 젊은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 건강은 습관과 직결된다고 본니다.
아래 십계명에 제 생각을 약간 곁들여 봅니다.
1. 식사 후, 간식 후, 추침 전에 꼭 이를 닦는다. (9점)
- 저는 외출 용 가방이 두 개 있습니다. 각 가방에는 휴대용 치솔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어떤 가방을 들고 외출해도 항상 그 가방 안에는 치솔세트가 있습니다. 외식 후에도 꼭 이를 닦습니다.
- 간식은 가능한 하지 않습니다만, 간식을 하면 이를 닦습니다.
2.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닦는다. (5점)
3. 칫솔질을 할 때는 혀를 10회 정도 부드럽게 닦는다. (7점)
4. 칫솔은 최소한 석달마다 바꾼다 (10점)
- 더 자주 바꾸어야 합니다.
5. 칫솔은 건조가 잘 되게 칫솔끼리 닿지 않도록 보관한다. (7점)
6. 치실을 꼭 사용한다. (9점)
- 치간 치솔도 괜찮습니다.
- 요지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7. 6개월에 한 번은 스케일링을 한다. (8점)
- 치과협회는 당연히 이런 말을 하지만, 제 경험을 아닙니다.
- 치약대신 죽염을 사용하면 스케일링 주기를 더 늘려도 됩니다.
8. 얼음 깨물기, 이로 병따기, 질긴 음식 씹기 등을 피한다. (8점)
- 질긴 음식 씹기는 피해야 하지만, 잘 씹어 먹는 습관은 필요합니다.
- 껍 씹기는 별로 이에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9. 간식은 단 음식보다 채소나 과일이 좋다. (7점)
- 이런 습관은 치아 보다는 효소 건강에 더 중요합니다.
10. 금연 - 절주를 실천한다. (10점)
-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꼭 실천해야 합니다.
- 치아 뿐 만 아니라 전체 건강을 위해, 치켜야 할 생활습관입니다.
여기까지가 치아건강 10계명입니다.
이를 종합 평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 1-10까지의 개별 항목에 10점 만점을 정하고, 항목별 자신의 점수를 체크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이 가이드 라인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평가가 가능합니다. 위의 괄호 안의 숫자는 저에 대한 평가 입니다. 저의 경우는 81점이 나왔습니다.
저는 현재 원래 치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치아가 썩어서 떼운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그러나 잇몸은 문제가 있어서, 잇몸 이식수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 이식 결과가 좋아서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잇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81점이라면 상당히 제 습관과 일치하는 점수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체크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