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orean 재단에서 영상멕가이버 1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6월초에 시작하여 8월말에 끝나는 아주 집중적인 교육과정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9시반부터 5시반까지 수업이 진행됩니다.
커리큐럼은 영상작가가 되기 의한 소양과 실습으로 꾸며집니다. 어려운 수업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주 유익한 면이 많있습니다.
과정 내용 중 쇼셜 라이브 방송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유스트림,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라이브 방송을 하는 내용입니다.
요즘 페친 중에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는 분들이 점점 늘아나고 있습니다.
오늘 쇼셜라이브 방송 마지막 교실 수업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실제 방송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강의를 진행하신 쇼셜라이브방송 협동조합의 심현용 이사장은 16년간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강TV 프로잭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강의에서 제안된 20-30-50 체계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이것은
20명의 라이브방송 자키,
30명의 전문가 패널 그룹,
50 곳의 사업자/기업
을 말합니다.
어느 지역이든지 203050 체계를 갖추면 자생적인 활동모델이 될 수 있다는 방안입니다. 지속가능한 경영모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평에서 이 체계를 구상해 볼 생각입니다.
양평이나 인근에 계신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체계를 갖추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도 적극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