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가깝고 경치가 수려한 서종면에는 명소가 많이 생깁니다. 문호리에 터를 잡고 성황리에 영업 중인 하우스 베이커리도 그 중 하나입니다. 맛있은 갓 구운 빵과 향기로운 커피가 있고, 넓은 정원에 아이들이 자유스럽게 뛰어놀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컨셉으로 하우스 베이커리는 단숨에 항상 주차장이 모자랄 정도로 손님이 많이 찾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 유독 서종의 자연 속에는 그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