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리 나들이 - 카페 까라 오늘 서종면 문호리를 다녀 왔습니다. 전원주택에 가서 정원 정리도 좀 하고 봄기운을 맘껏 쐬고 왔습니다. 전원에서는 낮과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아직도 무척 심합니다. 그 만큼 자연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문호리에 가면 가끔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북한강변에 연해 있는 예쁜 카페.. 세상살이/전원생활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