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줍니다. 21세기의 글로벌 시대에 이제 여행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1980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이 게시판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며, 넓을 세상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여행 안내서에서 찾지 못하는 정보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통해서 나타나는 저의 관심이 곧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저에게는 틈틈히 정리해 두었던 이야기를 리뷰할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개구리가 우물 저 안 쪽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우물 밖 세상은 우물 안 세상보다 좁아 보입니다. 우물 밖으로 나오려고 우물 벽을 기어 오를 수록 세상의 크기는 더 커집니다. 그리고 세상 밖으로 나오며!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세계가 눈 앞에 전개 됩니다.
좁은 땅에서 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시야을 밖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 첫 단계는 아마 여행 일 것입니다.
제가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이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에 가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 남인도의 오로빌 공동체 체류
-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생태 공동체 체류
- 서남아시아, 동유럽, 남미 등 아직 여행 해 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권의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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