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일·중·대만·연해주

Haworth방문사진 2

리스크맨 2008. 12. 7. 20:24

 

 공장 모습입니다. 매우 청결하고 조금이라도 분진이 나오는 기계는 추가적인 비닐망을 설치하여 환경을 깨끗이 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직원들이 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입니다. 직원들의 회사의 이해관계자 그룹의 하나로 참여 시키며,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의 조치를 통해 절감된 비용은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지급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회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기유발을 통해 이직율을 낮게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장 박스 입니다. 포장박스의 뚜께를 두꼅게 제작하여 5번 이상 사용한다고 합니다.

 출하는 기다리는 제품들입니다. 공장에 들어온 모든 자재가 제품 또는 재활용 쓰레기가 되어 이 문을 통과하여 세상으로 나갑니다.

 중간 제품의 시리즈 번호가 잘 정리되어 붙여져 있습니다.

 천 쪼가리를 수집해 두었습니다. 이 천 쪼가리도 재활용된다고 합니다.

 철재 부품을 도장하는 모습입니다. 이 때 바닥에 떨어지는 도장 분말을 모아서 역시 재활용하므로 쓰레기 없는 공정을 추구합니다.

 가구를 제작하는 데 쓰고 남은 철재 짜투리 입니다. 이 잔재는 잘 모아서 고철로 판매합니다. 리사이클링의 일환입니다.

 회사의 제품으로 꾸며진 공장 직원들의 사무실 모습입니다. 창의 블라인더를 조절하여, 밖에서 오는 채광이 충분하면 실내 등을 끈다고 합니다.

 방문단을 환영하는 현판, 회사가 적극적으로 CSR 홍보를 하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방문단을 환영하는 현판

회사의 그린 오피스 컨셉을 홍보하는  현판 입니다. 그린 오피스가 환경보존을 위한 CSR활동을 넘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환경친화적인 환경에서 일하도록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마케팅 포인트를 삼고 있습니다.

 CSR 매뉴얼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장에는 회사 전체, 각 공정의 CSR 활동을 상세히 설명한 보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장을 견학 중인 방문단 모습

 회사입구에서 방문단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국의 CSR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방문단에게 회사의 CSR활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장 견학 중인 방문단 모습입니다. 공장을 견학하기 위해서는 안전 장치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눈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이 회사는 공장을 공개하는 행사를 1년에 한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과 마찬가지로 무포장 공급되고 있는 부품 사진입니다. 이것도 CSR 활동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Haworth로 부품을 납품할 때 낱개로 포장하지 않고 이렇게 부품걸이로 공급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포장용지를 절약해, 친환경적인 공급채널을 확대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공급업체가 이런 변화에 일부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지만 결국 서로 윈-윈하고 환경적으로도 도움이 되므로 점차 무포장 공급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공장직원들 사무실에 CSR 파트너들이 적혀 있는 보드가 있습니다. 필립스는 전등 공급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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