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하늘목장 외승 1980년부터 1993년까지 독일에서 산 적이 있습니다. 20대 중반에서 30대말까지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독일에서 보낸 셈입니다. 마지막 3년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호프하임 맘 타우누스(Hofheim am Taunus, 타우누스 산맥에 있는 호프하임이라는 의미, 독일은 같은 지명이 여럿.. 세상살이/말키우기·승마·재활승마 2018.08.26
내가 살았던 독일전원마을 스캔한 사진을 정리하다 우리 가족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빌드작센이라는 산속 마을에서 살았던 집 사진을 발견 했습니다.Wildsachsen이란 아주 야생적인 작센이란 뜻입니다. 아마 이 마을이 생길 때는 완전 산골 마을이 아니였나 하는 짐작을 해 봅니다. 이 마을은 프랑크푸르트 위성도시라고 할 수.. 세상살이/전원생활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