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리스크/건강리스크관리

16: 메타 테라피의 비싼 가격, 높은 가격

리스크맨 2011. 11. 15. 07:26

김중구 건강컬럼 16: 비싼 가격과 높은 가격

 

전원에 살면 있는 일이 많습니다. 텃밭 가꾸기가 흥미롭습니다. 지금 배추, 가을 무우가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텃밭에 자란 채소로 김장을 합니다. 텃밭에서 직접 키운 무우잎 씨레기 하나도 버리기가 아깝습니다. 효소담그기도 전원 일거리 하나입니다. 우리 무공해 정원에서 나는 오디, 보리수로 효소를 담급니다. 아내는 매년 매실을 사다가 효소를 담급니다. 효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부터 공정 이르기 까지 유의해야 점이 많습니다. 효소는 메타 테라피 방식입니다.

 

950ml 암브로시아(인트라) 병은 60,500원입니다. 가격을 말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다양합니다. 비싸네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반응에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왕초보인 저는 가끔 당황하기도 합니다. 아냐, 그거 절대 비싸지 않아, 사람이 2-3주간 먹을 있는 분량이야! 라고 대응하기도 합니다. 블루베리 원액 30g 봉지 30개들이 박스가 198,000 본적이 있습니다. 이름은 효소입니다라는 신문광고를 보면 대충 1달분이 14만원 이상 하는 같습니다.

 

저는 전문경영인입니다. 가격정책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비싼 것과 가격이 높은 것을 철저히 구분합니다. 가격은 상품의 가치 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 상품의 가치 이것을 갖기 위해 지불해야 돈의 크기와의 관계를 표시하는 가치판단(주관적 견해)입니다. (1) 비싸다는 표현은 상품의 가치보다 돈의 크기 쓰는 표현입니다. (2) 가격이 높다는 표현은 지불해야 돈의 크기가 크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가치중립적입니다. 상품의 가치 대한 가치판단이 아닙니다. (1) (2) 개념을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흔합니다. 누가 비싸네 하면, 아냐 가격이 높은 거야 라고 정정해 줍니다.

 

효소음료의 가치는 무엇으로 정해 질까요? 재료와 만드는 공정에 의해 결정됩니다. 우리 동네에는 백야초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산에서 자생하는 100가지 서로 다른 식물을 넣습니다. 넣었는지, 넣은 야초의 효능이 어떤 것인지는 만드는 사람도 완벽하게 모릅니다. 그냥 여러 가지 넣었으니 좋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효소재료를 가치의 관점에서 구분해 봅시다. 일반 과일과 야채, 유기농 과일과 야채, 자연에서 자생하는 허브로 나눌 있습니다. 후자일수록 가치가 높습니다. 만드는 공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충 상식적인 과정과 청결도에 의해 만든 과정, 엄격한 인증공정을 통해 만든 과정이 있습니다. 후자가 물론 가치를 더합니다.

 

메타 테라피나 몸에 좋은 명품 식품제료는 가격이 높습니다. 그러나 비싸다고 하는 것은 옳은 표현이 아닙니다. 지닌 가치에 비해 돈의 가치가 더 크다고 할 수 없습니다.